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49

[싱가포르 맛집] 싱가포르 가면 무조건 먹는 - 치킨라이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싱가포르 사람들의 소울푸드(?)인 치킨라이스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시원했던 싱가포르 갤러리 시티를 뒤로하고 여행 전부터 꼭 먹고 싶었던 치킨라이스를 먹으러 출발합니다! 이번에 가려고 하는 티엔티엔 치킨라이스는 Maxwell Service Centre에 위치하고 있어요!! (한국에는 맥스웰 푸드센터로 더 유명하죠!) 그리고 여기는 싱가포르 갤러리 시티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길을 헤맬 걱정도 없죠 ㅎㅎ 들어가보니 맛난 가게들이 줄지어서 있고, 중앙에 공용 원탁이 있었어요!! 우연히 찍힌 아저씨는 피곤하신지 낮잠을 주무시고 계시네요 ㅎㅎ 맨 처음에는 장소가 좁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꽤 넓었어요 사진처럼 과일주스도 판매를 하고 있구요 그냥 치킨라이스만 보고 갔는데 생각.. 2018. 7. 11.
[멕시카나 치킨]이제서야 먹어보는 오징어짬뽕치킨!!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온지 꽤 됬지만... 이제와서 시켜먹어보는 멕시카나 오징어짬뽕치킨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해요 ㅎㅎ 다른 분들은 어플로 많이 시키시던데, 저는 어플로 시키는게 왠지 귀찮더라구요.. 전화로 한 두마디 말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ㅎㅎ 두근두근 ㅋㅋㅋ 치킨봉지 열어보기 전에 가장 행복하죠 요즘 유명하신 위너원 분들이 계시네요 ㅋ 뚜껑을 열자마자 매콤매콤한 불향이 코를 자극하더라구요 그리고 뼈가 남으면 귀찮으니까 순살로 하는 센스!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데 따끈따끈한 오징어짬뽕치킨을 먹으니까 뜨겁고 맵고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맛있게 매워서 계속 먹게되었어요 맛은... 오징어짬뽕에 달달한 맛을 첨가한 양념같은 맛이에요. 맵단짠(?)의 조화가 잘 이뤄져서 흰 쌀밥이 한 그릇 생각나는 맛이에.. 2018. 7. 6.
[싱가포르 맛집]싱가포르 토스트의 양대산맥(?) 토스트박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들렀던 싱가포르 카쿤카야토스트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토스트 박스에 들러봤어요!! 이번에 방문한 토스트 박스는 Bugis street에 있는 곳이에요 카쿤카야토스트보다는 인테리어가 좀 더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토스트 뿐만 아니라, 락사 등의 다양한 면요리도 팔고 있네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락사와, 오리지날 토스트를 주문했어요. 카쿤토스트와 마찬가지로 카야잼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들이 있네요 ㅋ 아직 사놓고 먹어보지 못한 카야토스트 잼도 보이네요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이 바로 앞에 있어서 깨끗하게 음식을 만드는 인상을 받았어요.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기고 계시네요 ㅎㅎ 드디어 나온 음식들!!! 토스트는 카쿤토스트와 비교해서 흰색 빵을 사용하.. 2018. 7. 4.
[싱가포르 맛집]싱가포르 맛집 필수코스! 야쿤 카야토스트 본점 방문기 드디어 먹어보는 싱가포르 카야토스트! 이건 뭐.. 베트남가서 쌀국수 먹는 정도로 너무나도 당연하게 먹고 오는 토스트이기 때문에 꼭 먹기로 결정했어요 ㅎ 그리고 저는 이런 맛난 곳이 있으면 일부러 본점을 들러서 먹어요 뭔가 오리지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야쿤카야토스트의 본점은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어요 구글 맵에는 Telok Ayer 역근처에 있다고 나오네요 B번 출구로 나와서 요렇게 오른쪽을 보시면 중국어로된 건물이 하나 있어요 여기 오른쪽길로 가시고 지도를 따라 가시면 이렇게 커다란 입간판이 반겨줘요 아마도 주인아저씨겠죠? ㅋㅋㅋ 야쿤카야토스트는 엄청 유명해서 싱가포르 곳곳에 있지만 이렇게 본점은 정말 로컬적인 느낌의 가게였어요 여기는 가게 바깥이고, 바로 옆이 가게에요. 역시 엄청.. 2018. 7. 1.
[싱가포르 맛집]한국인이 먹어도 맛있는 이슬람요리 무스타박! 덥고 더운 싱가포르의 날씨를 해쳐가면서 찾아온 이 곳은 이슬람 부침개(?)라고 할 수 있는 무스타박을 파는 ZAM ZAM(잠잠)이라는 가게에요! 블로그마다 평도 다르고 엄청 맛있다고 하는 분도 있었고 다시는 안 간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이왕 싱가포르까지 왔으니 후회하더라고 먹고 하자는 마음으로 갔어요 밖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고, 이 더운날씨에 양복을 입고 일하러 다니시는 회사원도 계세요(힘내셔요 ㅜㅜ) 인터넷으로 봤을 때는 조그마한 가게인 줄 알았는데, 직접 와보니까 2층까지 있는 꽤 규모가 있는 가게였어요 2층으로 올라오니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었어요 에어컨도 나름 빵빵하게 틀어서 시원했어요 ㅋ 메뉴판이에요. 무스타박을 먹으러 왔는데 메뉴판에는 없네요 허허 비리야니를 보니 인도갔을 떄 많이 먹었던 .. 2018. 6. 30.
[싱가포르 맛집]드디어 먹다!! 엄청 맛난 칠리크랩! 안녕하세요!!! 살기 바빠서 포스팅도 제대로 못 하고 지냈네요 ㅎㅎ 그래도 힘내서 싱가포르를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신 싱가포르 칠리크랩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해요! 오후 5시 정도에 도착한 싱가포르 리버사이드! 다들 평화로운 저녁을 즐기고 있네요ㅎㅎ 바로 뒤를 돌아보니 점보 시푸드 식당이 반겨주네요!!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요, 그냥 점보시푸드를 가달라고 하니까 어느 지점에 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가기 전에 그냥 책에 있는대로 찾아서 갔는데, 여러 지점이 있나봐요 ㅎㅎ 이번에는 리버사이드점으로 갔어요!! 바깥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들어가니 고급 와인(?)으로 보이는 와인셀러도 있구요, 밖에서 먹는 것이 좋으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오니 너무 .. 2018. 6. 29.
4차산업혁명 시대 투자의 미래 ■독서 전 독서 [제목에 대한 질문] 1. 다가오는 미래에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인가? 4차산업혁명에 있어서 핵심적인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표지를 통한 책의 큰 그림 파악하기(1~2줄)] AI, CMOS 센서, 메모리 SSD 등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해야 할지 알려주는 책이다. ■독서 중 독서 [각 목차의 핵심 포인트] 1. 왜 제4차 산업혁명에 투자해야 하는가?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동안에는 부동산의 시세차익으로 인한 이익을 얻는 것이 가능했지만, 인구가 줄어드는 이 시대에는 부동산이랑 가치가 떨어지는 재화일 뿐이다. 즉 부동산은 감가상각이 줄어드는 소비재이며, 토지, 주식은 쌓아두면 가치가 올라가는(좋은 주식에 투자했을 때)재산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지.. 2018. 6. 28.
작고 멋진 발견 ■독서 전 독서 [제목에 대한 질문 10개] 1. 어떤 것을 발견하는 것일까? 고객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욕구를 발견하는 것이다 2. 소비자가 모르는 욕망은 무엇이지? 소비자가 무의식 중으로 생각하는 것들이다. 3. 왜 작고 멋진 발견이라는 제목을 지었을까? 빅데이터 등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아닌, 정말 사소한 행동, 생각들을 통해서 고객들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 때문이다. 4. 작은 단서는 무엇일까? 스타킹, 저렴한 안경 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무심코 지나친 다양한 불편함이나 사회관념 등이 문제를 해결할 작은 단서들이다 5. 다양한 정보를 담은 빅데이터는 왜 소비자의 욕망을 찾지 못하나? 실제로 고객들이 있는 현장에 가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데, 빅데이터만으로는 인간적인, 데이터로 .. 2018. 6. 19.
밀레니얼 세대의 노마드 마켓 디자인 트렌드 2018 ■독서 전 독서 [제목에 대한 질문] 1. 밀레니얼 세대란?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나와 비슷한 세대를 의미한다. 2. 노마드 마켓과 디자인의 관계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들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해결하는 것이다. [표지를 통한 책의 큰 그림 파악하기(1~2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서 급변하는 시장을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풀어나가는 지를 알 수 있는 책이다. ■독서 중 독서 [각 목차의 핵심 포인트] 1. 디자인이 새로운 시장경제의 주체다.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기술도 같이 발전하게 되고 이는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수요자 중심에서의 경제흐름에서는 각 개인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한 숙제가 되었고, .. 2018. 6. 19.
어느 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독서 전 독서 [제목에 대한 질문 10개] 1. 어쩌다가 400억원의 빚을 지게 되었는가 기린회사를 다니다가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게 되었는데, 400억의 빚이 있었다. 2. 어떻게 극복할까 5년간의 카운트다운을 정하고 빚을 탕감하기 시작 당면책과 근본책(지금 당장 당면한 문제는 바로 해결하지만, 그 문제가 일어난 원인을 찾아 근본적으로 해결함) 일점돌파 전면전개(잘 되는 거 하나만 파자. 가게가 많이 있었는데, 잘 되는 가게를 하나 잡아서 집중적으로 살리고, 잘 되면 다른 가게에도 적용시킴) Never, never never give up 3. 회사를 살리기로 한 이유는? 이 때 당시에는 파산에 대한 법 제정이 되어있지 않고, 어머니를 돕기 위해서 회사를 살리기로 함. 4. 회사는 어떤 것을 경영하는.. 201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