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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독서정리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 번다.

by 부자레이서 2018. 6. 17.

■독서 전 독서

[제목에 대한 질문 10]

1.     어떻게 직원 없이 10억을 버는 걸까?

자신만의 관심분야를 이용해 적극적인 아웃소싱을 통해 사업을 시작함.(다른 무술트레이너를 통한 컨텐츠 중계, 헬스트레이너 등)

2.     일기공과 어떤 차이점으로 돈을 버는 걸까?

하나의 플랫폼(개인이 제작)을 가지고 관심분야의 사람들을 이끌어와 매출을 발생시킴(퍼스널 브랜드 등 거의 차이가 없는 듯)

3.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업을 하는 것일까?

플랫폼을 사용하기도 하고, 직접 오프라인에 매장을 차려서 사업을 하기도 한다.

4.     여기에 나온 사람들은 어떻게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을까?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열정적인 주제, 본인의 삶에서 중요한 목표를 토대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인터넷 소매점에서 어떤 상품이 잘 팔리는지 보며, 온라인서점에서 어떤 책들이 잘 팔리는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그 중 나와 맞는 관심사를 가진 주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

판매할 상품에 대한 시장이 존재하는지 확인 하는 것이 중요.

5.     자본주의의 속성이란 무엇일까?

아마도 부의 추월차선에 나왔던 것처럼 한 번에 엄청난 양의 돈을 버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6.     저절로 굴러가는 사업 시스템이란 구체적으로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 것일까?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바탕으로 사업체를 꾸리고, 고객관리, 자재관리, 배송, 업무처리 등을 아웃소싱을 통해 형성(정말 필요한 경우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지휘만 하면 나머지 아웃소싱이 알아서 처리)

7.     여기에 나온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업을 했을까?

자유로운 삶과 수익을 위해 한 번쯤은 생각했을 것이다.

8.     이들은 언제 사업을 하기로 마음 먹었을까?

보통, 능동적이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많았다.

9.     이런 시스템을 갖추기까지 평균 얼마의 시간이 걸리나?

각자 다르지만 넓게 보면 1년에서 5년의 시간이 걸린다.

10.  정말 직원을 한 명도 뽑지 않고 어떤 방법으로 사업을 하는 걸까?

이것 역시 각자의 사업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진정 혼자서 하는 것은 없고, 필요하면 정직원을 뽑아서 운영하기도 하고, 아웃소싱만을 통해서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었다.

[표지를 통한 책의 큰 그림 파악하기(1~2)]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직원, 사무실이 없이 혼자 자유롭게 사업을 하면서 충분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사업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

 

■독서 중 독서

 

[목차를 줄거리로 만들기]

누구나 혼자서 매출 10억을 달성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 제조업, 정보 콘텐츠 등 비즈니스 분야를 설정하고, 이를 영리하게 실현해보자.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저절로 굴러가는 사업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유연하게 운영하면서 자유로운 인생을 살 게 된다.

 

[목차의 핵심질문]

1장  누구나 혼자서 매출 10억을 달성할 수 있다. – 삶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장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힘 사업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3장  어떤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을까 - 10억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4장  영리하게 실현하라 사업을 실속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5장  저절로 굴러가는 사업시스템 만들기 진정으로 자유롭게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6장  유연하게 운영하라 사업을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독서 후 독서

[책을 읽게 된 동기]

또 다른 노마드 비즈니스를 위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1인 기업에 대한 책이었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구현할 실행방법(제조업인지, 전자 상거래인지, 컨텐츠 제작인지 등)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인상 깊은 구절]

구절은 아니지만, 책의 부록에 있는 사업에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List를 잘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

이 책을 읽고 난 뒤.. 뭐랄까 그 동안 읽었던 다른 책들의 내용이 잘 녹아있다는 느낌이다. 객단가를 높여서 파는 내용이라던가, 제조업, 정보컨텐츠, 전자상거래, 전문 서비스, 퍼스널 서비스, 부동산 산업 6개의 큰 사업컨셉을 잡고 6개의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인상깊었다.

그리고 나는 어떤 식으로 전개해 갈지를 생각해본 결과, 정보 컨텐츠, 전자 상거래, 퍼스널 서비스를 적절하게 섞은 사업형태가 되지 않을까 한다. ‘친환경 제품판매라는 방향으로 컨셉을 잡은 지금,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새로운 숙제가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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