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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독서정리

최고의 질문

by 부자레이서 2018. 6. 15.

■독서 전 독서

[제목에 대한 질문 10]

1.     최고의 질문이란 무엇인가

나의 사업에 대해 본질적으로 생각하게 해주는 질문이다.

2.     어떻게 하면 질문을 잘 할 수 있지?

5가지의 질문을 해보자.

3.     왜 질문을 잘 해야 되지?

내 사업이 어떻게 흘러가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확실한 이정표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4.     5가지 질문은 무엇인가

미션은 무엇인가,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가치는 무엇인가, 결과는 무엇인가, 계획은 무엇인가

5.     피터 드러커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경영전문 컨설턴트이다.

6.     내 사업에 대해서 어떤 질문을 해야하나?

위의 5가지 질문을 해야함.

7.     질문을 통해서 어떻게 문제를 인식하지?

현재 내가 어디에 위치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큰 그림에 대해 인식해야 함.

[표지를 통한 책의 큰 그림 파악하기(1~2)]

질문이 없으면, 통찰도 없다라는 부제와 함께, 나의 일과 사업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게 해주는 책이다.

 

 

■독서 중 독서

[목차를 줄거리로 만들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그 대상은 무엇인지, 대상이 무엇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지, 이를 위해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에 관해 생각해보자.


 

■독서 후 독서

[책을 읽게 된 동기]

지금까지 내가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궁금했었다. 인생이며, 사업이며 등등. 나의 상황을 좀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어떤 질문이 필요한지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5가지의 질문을 통해서 어떤 식으로 사업에 대해서 정의하고 나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첫 번째로 ,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이다. 이 질문에 대한 세부질문은 다음과 같다.

현재 미션은 무엇인가?’, ‘직면한 도전은 무엇인가?’, ‘기회는 무엇인가’, ‘미션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는가?’, 특히 미션은 티셔츠를 입는 것만큼 간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 병원은 긴급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준다와 같이 간단하면서 확실하게 와 닿는 말이다.

두 번째로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이다.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1차 수혜자인 1차고객과, 이를 위한 다양한 사람들인 지원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객은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도 항상 주목해야 한다.

세 번째로 그들은 무엇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가?’이다. 세부질문은 다음과 같다.

‘1차고객과 지원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고객으로부터 얻어야 할 지식은 무엇인가?’ ‘그 지식을 얻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또한 이러한 가치는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닌, 고객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로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이다. 세부질문은 다음과 같다.

결과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성공을 거두고 있는가?’ ‘강화하거나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 즉 조직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의미 있는 결과를 창출해야 하며, 그것을 위한 질문이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다. 세부질문은 다음과 같다.

미션을 바꿔야 하는가?’ ‘목표는 무엇인가?’

 

[인상 깊은 구절]

미션은 티셔츠를 입는 것만큼 쉬워야 한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

일기공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있던 내용이었고,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사업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미션부터 시작해서, 앞으로의 계획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미션파트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꿈스케치를 통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된 나의 성향과 내가 하고 싶은 것들(CSV라던가 환경 등등) 그리고 이런 것들과 소비자의 니즈 등 다양한 것들이 생각났지만, 역시 한 마디로 정의된 미션을 발굴해 내는 것은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어떤 식으로 나의 사업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지 확실한 지침서를 얻은 느낌이었다. 뒤의 부록에 있는 각 항목들을 차근하게 정리만 해도 어느 정도 나의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느낌이 든다. 물론 지금 서점에 가서 다른 CSV라던가, 아이템에 대한 연구를 위해 다른 공부를 해야겠지만, 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정확하게 질문하고, 행동할 수 있으니 이를 기반으로 나와 내 사업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다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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