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해외맛집

[시부야 맛집]시부야에서 즐기는 육즙이 좔좔 흐르는 스테이크!- 어른의 햄버그

by 부자레이서 2018. 8. 18.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용암으로 만든 돌로 구워먹는 스테이크인 시부야 '어른의 햄버그'에 대해서 하려고 해요.




어른의 햄버그에서 주문한 메뉴

어른의 햄버그 : S:1200엔

극상스테이크&햄버그 1980엔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15:00 // 오후 05:30 ~ 10:30






시부야에 있는 '시부야109' 쇼핑몰 근처에 있는 어른의 햄버그에요!

햄버그 랭킹 1위, 일본의 각종 TV 매체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크게 광고하는 것도 보이네요.




입구에 있는 간판이에요. 흑우와규로 만든 햄버그가 990엔부터라고 적혀있어요.



여기 가게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메뉴가 3위까지 적혀있었어요.

1위는 흑우스테이크, 2위는 어른의 푸딩, 3위는 소고기초밥으로 되어 있네요.

푸딩이 2위인게 조금 신기하네요.




역시 일본답게(?) 가게 안은 그렇게 넓지는 않았어요. 유리로 막힌 주방안에서

 스태프가 스테이크를 굽고 있었어요.

자리는 대략 20석정도 되는거 같아요.




메뉴판이에요! 방금 랭킹메뉴를 봤지만, 배가 고픈 관계로 양이 많은 메뉴를 골랐어요. 이번에는 스테이크와 햄버그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극상스테이크&햄버그'정식을 주문하고, 여자친구는 그냥 스테이크 S를 선택했어요.



드디어 나온 음식들이에요. 정식이라 밥과 스프, 샐러드까지 같이 나와요




용암으로 만들어진 돌판에 나온 스테이크!

소스를 뜨거운 돌판에 바로 부으면 튀기 때문에 조심해주세요.




고기가 적당하게 익혀져서 바로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되고, 돌판에 살짝 더 익혀서 먹어도 되요.

방금 밥 먹고 포스팅하고 있는데 또 배고파지네요 ㅎㅎ



시부야에 있는 '어른의 햄버그'!

시부야에서 쇼핑 후에 저렴한 스테이크를 

즐기시려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