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싱가포르에서 느낄 수 있는 인도!!
싱가포르의 인도인들은 전부 여기에 있을 것만 같은 그곳인 리틀 인디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무스타파 가는방법 : 지하철 Little India역에서 하차 후 도보 15분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 가는 방법 : 지하철 Little India역에서 하차 후 도보 7분
입장시간 : 05:30AM ~ 09:30PM
푸자(기도)시간 : 8,12,16,13:30, 21시에 시작, 약 15분간 진행
일단 리틀 인디아에서 가장 핫한 장소. 무스타파에서 쇼핑을 먼저 하기로 했어요
2015년도에 인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뭔가 3년만에 인도에 다시
온 느낌이어서 굉장히 반가운 느낌이었어요!!
인도 전통 옷이 맨 처음 반겨주네요 ㅎㅎ
인도 오리지날 카레도 팔고 있구요
엄청나게 화려한 장신구들도 팔고 있네요 ㅎㅎㅎ
인도에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들어보신 적이 있는 뭔가 인도 뽕짝(?)의 음반들도
있네요ㅎㅎ 정말 인도에 온 느낌이에요!!
여긴 딱 봐도 비싸보이는 곳이네요 ㅋㅋ
인도 전통 요리인 비리야니 가게도 있구요
드디어 도착한 무스타파!! 여기는 옛날에 영국의 식민지여서
Center의 표기를 영국식 표기인 Centre로 표기한다고 해요
엄청난 양의 영양제도 보이구요
이곳은 식료품 점이에요
너무 넓어요... 우리나라 대형마트를 3개정도 이어 붙인거 같은
어마어머한 넓이의 종합 쇼핑몰이었어요...
워낙 넓다 보니까 군데군데 계산하는 곳이 있고,
그 때마다 비닐봉지를 케이블타이로 묶더라구요
싱싱한 생선들!!
이 곳에 오기전에 무스타파에 갈거면 쇼핑목록을 제대로 정해놓고 가야지
안 그러면 물건만 보다가 하루가 다 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지금 사진은 얼마 없는데 아마도 1/20 정도만 찍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칠리크랩소스랑 이것저것 사려고 했지만 무거울 거 같아서 그냥 나왔네요 ㅋㅋㅋ)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이에요!
칼리신은 힌두교의 3대 신 중의 하나인 파괴신 시바의 아내라고 하네요.
그 칼리신을 모신 사원이라고 해요!
힌두교 사람들에게 있어 신성한 곳이기 때문에, 신발을 벗고 출입을 해요.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신들이 모셔져 있고, 제사장(?)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계속 신들한테 기도하고 사원을 관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마침 푸자시간이어서 동영상을 찍어봤어요!! 엄숙하게 진행 되는 것이 아닌
시끄러운 음악연주와 함께 진행됬어요! 그리고 사원 뒤쪽으로도 다양한 신들을
모셔논 제단이 있으니 거기도 보시면 될거 같아요!!
이렇게 입구에는 힌두교의 다양한 캐릭터(?) 들이 조각되어 있어서
인도의 미술적인 감각도 느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인도에 한 번도 가보시지 않은 분들한테는 인도체험장이!
인도에 가보신 분들한테는 그 때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리틀 인디아!!
싱가포르에서 인도의 느낌을 느껴보시는 것을 어떨까요??ㅎㅎ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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