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센토사 섬의 마지막을 장식할 레이져쇼! - 윙즈 오브 타임(Wings of Time)

안녕하세요! 센토사에서 즐기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센토사의 밤을 화려하게 즐길 수 있는 

윙즈 오브 타임(Wings of time)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가는방법 : 센토사 Express를 타고 Beach Station에서 하차

시작시간 : 07:40PM, 08:40PM

가격 : Standard : S$18, Premium : S$23

홈페이지 : https://store.sentosa.com.sg/main/attractions/wings-of-time-/66

윙즈 오브 타임은 약 20분간 상영(?)되는 센토사의 레이져쇼에요! 

Beach Station에서 내리면 이렇게 문이 있는데요, 여기는 

Premium 전용이고 이 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시면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리는 곳이 보이실 거에요!!

그 쪽 입구로 들어가시면 되요

참고로, 맨 처음에 프리패스를 샀으니 티켓만 보여주면 못 들어가요!

입장하시기 전에 역 근처 매표소에 들러서 티켓처리를 완료하시고 들어가세요!! 

아니면... 다시 돌아가야되는 불상사가 생겨요ㅜㅜ

가는 길에 부끄러워하는 아저씨도 보이네요 ㅋ

표를 보여주고 들어가면 이렇게 정체불명의 구조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왔네요!! 

신기한건 그 중의 절반이 인도사람들이에요 ㅋㅋㅋ

쇼가 시작되면 손발이 오그러드는 연기로 이야기가 시작되요!!!

스토리는 주인공이 고대의 앵무새(?)랑 여행을 한다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갑자기 큰 앵무새가 나타나요 ㅎㅎ

사진으로는 이렇지만 실제로 보면 웅장함에 깜짝 놀라요!

이렇게 중간중간 물을 스크린 삼아서 화려한 쇼들이 진행되요!!

후반부에 포커싱이 좀 안맞네요 ㅜㅜ

이렇게 여행을 끝나고 앵무새는 집으로 가면서 쇼는 끝이 납니다!!

센토사의 마지막을 책임질 윙즈 오브 타임!! 

조금 빨리 가셔서 맨 앞에서 실감나게 

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