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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싱가포르

[싱가폴 여행]싱가포르에서 광란의 질주를?? - 센토사 루지

by 부자레이서 2018. 7. 21.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싱가폴 여행에서 유일하게(?)

분노의 질주를 해보실 수 있는 센토사의 루지에 대해서 

해보려고 해요!!!



가는방법 : 센토사 express Imbiah Station에서 하차

요금 : 4회(스카이라이드 포함) S$28, 6회(스카이라이드 포함) S$33

홈페이지 : https://www.skylineluge.com/en/sentosa/luge-track-map/




한 번은 모자라다는 루지!! 저는 4회짜리로 끊어서 3회 탔는데

그 정도면 많이 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그리고 루지가 비탈길을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 스키 리프트 같은

다시 올라가기 위한 스카이라이더도 같이 끊어요.




루지는 센토사에서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무동력 카트를 비탈길을 타고 내려오는데, 가속도가 붙으면서

꽤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어요!



루지의 트랙은 총 4개 인데요, Dragon Trail, Kupu Kupu Trail, Expedition Trail, Jungle Trail

이렇게 4개가 있고 각 코스마다 길이랑 분위기가 달라요!

탈 때 그 때 그 때 표지판을 보고 들어가시면 되요 


그리고 Imbiah, Siloso Beach를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여행코스를 짤 때도

루지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여기 사람들이 재치가 있는 것이 타고 내려온 루지를 저렇게 스카이라이더에

싣고 다시 올려보내더라구요 ㅋ





스키를 타러 가는 것 처럼 꽤 높이 올라갔어요!






저 멀리 신나게 내려오는 사람들도 보여요 ㅎㅎ






순서를 기다리면 이렇게 앉아서 타고, 안내원들이 루지를 어떻게 운전하는지 간단하게 알려줘요

여기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손잡이를 초록색 부분에 맞춰 당기면 앞으로 가고

끝까지 당기면 브레이크에요!! 

격적으로 내려가기 전에 한 두번 연습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ㅎㅎㅎ


그리고 맨 처음 탈 때는 이렇게 안내를 받고, 손등에 도장을 찍어줘요

2번째 부터는 2nd 뭐시기라고 적혀있는 줄로 가시면

바로 탈 수 있어요!!





밤에는 이렇게 무지개색의 코스를 달릴 수 있어요!!!



그리고 루지를 타고 내려올 때 사진을 찍어서 

판매하기는 하는데... 루지타는 영상을 남기시려는 분들은

고프로를 장착하시고 찍으시면 될거 같아요!!

한 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찍으면 위험하니까요....


센토사에서 즐길 수 있는 광란의 질주!!!

루지타고 신나게 달려보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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